논현에 위치한 수목금토 카페. 목공방과 함께 운영되는 카페로 비오는 주말에 갔는데 손님이 별로 없어 한산하고 좋았다. 사진의 고메버터 와플은 쫄깃하니 맛있었다. 흑당이 들어간 토성라떼도 먹었는데 그건 비추입니동.
을지로 힙지로 호랑이 까페. 힙스터들의 성지라는 이곳. 다들 먹는 아이스라떼 저도 한번 시켜보았는데요? 맛은 생각보다 평범했다.
을지로 녁. 이탈리안 음식점이다. 왠지 젊은이들을 겨냥한 힙한 갬성만 챙기느라 음식은 별로일 거 같았는데, 생각보다 맛있었다 ㅋㅋㅋ . 바질페스토 파스타와 뇨끼 다 기본 이상은 하는 맛이였음.
예술의 전당 근처 핏제리아 호키포키. 대표 메뉴라는 화이트 할라피뇨 피자 시켰는데 그냥 예상 가능한 맛이였다. 맛없는 것은 아니였는데 굳이 재방문은 필요치 않을 듯.
서래마을 라씨에트 L'assiette . 프렌치 먹고 싶어서 서래마을에 갔다. 개업한지 얼마 안된 곳이라던데 그래도 손님이 꽤 있는 편이였다. 오너셰프가 유명한 분? 이라던데 내 입맛에 음식은 쏘쏘였다. 이베리코 스테이크는 비추. 랍스타 비스퀴 파스타는 그럭저럭 괜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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