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신라호텔 망고빙수. 일요일 밤 늦게 갔는데도 10분 정도 웨이팅 한 후 착석함... 54000원의 가격이 비싸긴 하지만 맛있음

 

한남동 슈퍼막셰. 연어 아보카도 샌드위치와 샐러드.. 힙한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젊은 감각의 식당이지만 음식은 맛이 없다. 추천하지 않습니다.

 

망원동 소금집의 루벤 샌드위치

유명한 곳이라던데 정말 괜찮았다. 이런류의 샌드위치를 파는 곳이 흔하지 않아서 멀지만 않으면 또 가고 싶은 곳.

 

망원동 간 김에 젤라또 먹으러 '당도' 에 갔다.  바질우유와 구운 피스타치오 맛을 골랐는데 둘다 맛있었다. 특히 '바질우유' 맛은 강추 강추

 

또다른 망원동 힙플레이스, 커피가게 동경. 줄 서서 들어가야할 정도로 인기가 많은 카페였다. 따뜻한 아몬드 모카 자바를 먹었는데 찻잔도 예쁘고 커피도 맛있었다. 사실 꽤 놀라울 정도로 맛있었음 ㅋㅋㅋ다녀온 이후 다른 사람들에게 추천하고 다닌다.

 

도산공원 있을 재 在

뚜또베네의 셰프가 새로 낸 업장이라길래 궁금해서 방문했다. 원래 뚜또베네의 음식을 좋아하는 편이라 기대가 컸는데  그보다 더 좋았다. 사진의 토종닭 요리는 감탄을 하며 먹음. 해물 파스타도 맛있었고 다른 파스타도 먹으러 조만간 재방문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