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는 한주동안 수고한 나를 위해 핫플레이스 한곳정도는 다녀와야지
요즘 SNS 에 많이 올라오는 중식당인 덕후선생. 원스인어블루문 옆 건물 5층에 위치한 곳으로 CJ 에서 오픈한 곳이라 한다.
엘리베이터에서 내리면 바로 레스토랑인데, 들어서자 마자 느껴지는 힙한 분위기와 레스토랑을 가득 채운 패피 손님들 덕분에 나도 힙해지는 느낌적인 느낌?
방문 이틀 전 포잉 어플로 예약했는데 바 자리로 안내 받았다.
고수가 잔뜩 올라간 우육면
도삭면이 한아름 담겨있다.
미리 예약해 놓은 베이징덕 반마리
껍데기를 설탕을 찍어먹으면 얼매나 맛있게요?
쯔란갈비튀김
이곳의 대표메뉴인듯? 나는 쯔란을 막 좋아하는 편은 아니라 한 입 맛본 정도로 충분했다.
칵테일도 한잔. 데이지덕이라는 칵테일이였는데 느끼한 중식을 먹으며 곁들이기 딱 좋았다.
핫한 곳이니 분위기 핫할 때 한번쯤 다녀오니 딱 좋구만.!
'근황 > 서울' 카테고리의 다른 글
형훈텐동, LA pho, 카멜커피, 안즈, 작은공간, 무이네 (0) | 2019.02.24 |
---|---|
제로 컴플렉스, Zero complex, 피크닉, Piknic, 미쉐린 원스타 (0) | 2019.01.24 |
Table 34,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 크리스마스 디너 (0) | 2019.01.10 |
요즘의 일상 - 형제곱창, 유유안, 뮤지엄 산, 밀탑, 헤이미마카롱, 루엘드파리 (0) | 2018.12.05 |
몽고네, 압구정 파스타 맛집, Mongone (0) | 2018.12.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