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담 리틀넥
식사시간대에 가면 웨이팅이 항상 긴 식당. 음식 플레이팅이나 실내 인테리어가 인스타그램 올리기 좋은 스타일인데 보통 이런 류의 식당이 막상 맛은 별로인 경우가 다반사지만 여기는 맛도 괜찮음 ㅋㅋ
밀라노의 유명 피자 체인점이라는 스폰티니가 한국에도 들어왔다. 강남역에 한국1호점이 생겼다길래 얼른 가봤는데 나는 사실 밀라노를 안 가봐서 원조의 맛이 어떤지 잘 모르지만 아무튼 맛있었다.
벌집 아포가토 빙수 첨 먹어봤는데 좀 별로였따 ㅋㅋㅋ
예약 힘든 성수동 파스타집 팩피. 평일 저녁 예약하려는데도 원하는 날짜 잡기가 쉽지 않았다. 아마 방문 3주전? 쯤 전화래서 잡았던 듯. 가서 먹어보니 정말 처음 접해보는 맛이였다. 이태리식은 아닌 듯하고 뭔가 창의적인 맛? 아무튼 맛있었고 기대 이상이였다.
'근황 > 서울' 카테고리의 다른 글
그랜드 하얏트 테판, Teppan (0) | 2020.05.11 |
---|---|
시라카와 텐푸라 (0) | 2020.05.10 |
떼레노, Terreno (0) | 2020.05.03 |
에빗, Evett (0) | 2020.05.02 |
라연, La Yeon, 서울 신라호텔 (0) | 2019.08.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