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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황/서울

테스트 키친, Test kitchen, 레이지 쿠오레, Lazy coure, 8D cafe, 캐러반, Caravan, 압구정 맛집, 도산공원 맛집

소소하게 외식하러 다녔던 이곳 저곳들

 

 

중국여행 때 먹었던 에그와플이 가끔 그리웠는데 요즘엔 우리나라 카페 몇몇 곳에서도 판매를 하는 듯.

여기는 도산공원 앞 테스트키친. 멜팅샵과 테이스팅룸과 같은 계열에서 연 곳인데 디저트를 먹으러 식사시간을 피해 갔는데도 만석을 유지하는 인기 플레이스였다. 녹차아이스크림과 센베, 밤조림과 에그와플을 시켰는데 엄청 맛있는 것은 아니였지만 그럭저럭 괜찮았다. 물론 음식대비 가격은 좀 비싼편인 것 같다.

 

여기는 레이지 쿠오레.

역시 도산공원 앞의 식당인데 미니 정원이 딸려 있는 예쁜 인테리어의 식당이다.  평일 점심에 갔는데도 매우 인기가 많았고 대부분이 여자 손님이였다. 대표음식이라는 우니와 김부각, 문어 파스타를 시켰는데 음식은 다 맛있었다. 그런데 가격대비 양이 너무 적어서 거의 1인당 2메뉴는 시켜야 할 듯 ㅠ

 

 

후식으로는 8D cafe의 곰초코와 계란빵.

 

여기도 도산공원 근처의 카페. 캐러반..... 나 왜이렇게 도산공원 많이 가지?

아무튼 캐러반은 여기 말고도 합정이랑 한남에도 있다고 한다.

호주식 커피와 바나나 시폰 케이크를 시켰는데 케이크는 별로였고 커피는 맛있었다. 커피는 엄청 달아서 초딩입맛이라면 좋아할 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