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 하얏트 테판, Teppan 창밖으로 봄날 느낌이 물씬 느껴져서 좋았던 테판 런치 한우코스 3인 + 물 2병해서 30만원 중반 쯤 나왔던 듯. 메인은 평범했는데 디저트, 특히 아이스크림이 맛있었고 직원분들도 다들 친절하고 분위기도 좋았다. 더보기 시라카와 텐푸라 압구정 로데오역에 위치한 튀김집, 시라카와 텐푸라 요즘 강남일대에 고오급 튀김집들이 많이 생겼던데, 이 식당은 위치대비 가격도 비싸지 않고 분위기도 캐쥬얼해서 가볍게 먹기 괜찮다. 튀김도 하나하나 맛있고 의외로 포테이토 샐러드가 맛있음. 더보기 요즘 근황 청담 리틀넥 식사시간대에 가면 웨이팅이 항상 긴 식당. 음식 플레이팅이나 실내 인테리어가 인스타그램 올리기 좋은 스타일인데 보통 이런 류의 식당이 막상 맛은 별로인 경우가 다반사지만 여기는 맛도 괜찮음 ㅋㅋ 밀라노의 유명 피자 체인점이라는 스폰티니가 한국에도 들어왔다. 강남역에 한국1호점이 생겼다길래 얼른 가봤는데 나는 사실 밀라노를 안 가봐서 원조의 맛이 어떤지 잘 모르지만 아무튼 맛있었다. 벌집 아포가토 빙수 첨 먹어봤는데 좀 별로였따 ㅋㅋㅋ 예약 힘든 성수동 파스타집 팩피. 평일 저녁 예약하려는데도 원하는 날짜 잡기가 쉽지 않았다. 아마 방문 3주전? 쯤 전화래서 잡았던 듯. 가서 먹어보니 정말 처음 접해보는 맛이였다. 이태리식은 아닌 듯하고 뭔가 창의적인 맛? 아무튼 맛있었고 기대 이상이였다. 더보기 이전 1 2 3 4 5 ··· 62 다음 목록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