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캐롤
검사외전의 엄청난 공격적 점유가 낭낭한 가운데 CGV 아트하우스에서 캐롤을 보았다.
두 주인공 모두 매우 아름다웠고, 많은 사람들이 후기를 남겼듯이 영화가 끝났을 때 영화에 혹은 이 캐릭터들에 홀린듯한 감정이 들었다.
Dearest,
There are no accidents.
And everything comes full circle.
2. 검사외전
어찌됐든 최근의 대세이고 많은 사람들이 이 영화를 본 듯하여 궁금한 마음에 CGV에 갔다. 상영관이 너무너무 많아서 아무때나 가도 쉽게 볼 수 있는 영화였다. 근데 또 상영관안에 사람이 가득가득.
강동원은 정말 매력이 넘치는 남자배우인 것 같다.
영화자체는 허술하고 황정민, 이성민, 박성웅은 좋아하는 배우이지만 이 영화에서는 그닥 인상깊지 않았는데 정말이지 강동원....
그리고 붐바스틱 노래 자체가 너무 씐나고 좋은 노래다.
멋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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