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스페인 여행 : 바르셀로나, 그라나다, 스페인호텔, 룸마테파우. Room mate Pau, 누벨호텔, Nouvel hotel, AMC Granada, AMC 호스텔, 바르셀로나 호텔, 그라나다 숙박
2016.8.21 - 2016.8.28스페인 자유여행 : 바르셀로나, 그라나다숙소에 대한 정보 제공을 위한 포스팅- 사진은 조식을 찍은 것 밖에 없다.... 나란 돼지..- 내가 겪은 스페인 호텔들의 특징 : 룸 내 슬리퍼와 치약 칫솔이 없다, 와이파이는 다 잘터짐. -바르셀로나 룸마테파우 Room mate Pau 호텔(2박) : 까탈루냐 광장 및 엘 꼬르테 잉글레스 백화점, 공항버스 정류장과 걸어서 2분거리 내여서 교통적으로는 상당히 좋았다. 공항버스 종점에서 내리면 까탈루냐 광장이 바로 보이는데 광장을 등지고 엘 꼬르떼 잉글레스 백화점을 왼쪽에 끼고 2분 걸으면 바로 보인다깔끔한 부티크호텔, 룸자체는 넓지 않다. 창문으로 보는 뷰는 기대할 것 없다. 그냥 다른 건물벽이 보임호텔내 슬리퍼와 치약 칫솔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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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스페인 : 바르셀로나 근교, 까탈루냐, 몬세라트, 수도원, 검은성모상, 타라고나, 시체스
2016.8.21 - 2016.8.28스페인 자유여행 : 바르셀로나, 그라나다바르셀로나 근교에 있는 몬세라트, 시체스, 타라고나 중 어느 곳을 갈까 고민하다가 그냥 세 곳 다가기로 결정했다. 나 혼자라면 그냥 기차 타고 돌아다녔을 텐데 엄마와 함께 다니려니 아무래도 좀 편하게 다니는 게 나을 것 같아 미니밴투어를 신청했다. 처음 코스는 몬세라트 수도원가이드에게 몬세라트 수도원, 검은성모상과 조각들의 의미를 들으며 수도원 구경을 하였다. 사진은 멋있게 잘 찍혔지만 개인적으로 크게 감흥을 느끼지 못했다.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는 관광포인트라도 꼭 내 취향에 맞지는 않는 것 같다. 일전에 미서부 그랜드 캐년이나 프랑스의 몽생미셸에 갔을때도 다른 사람들 다 격한 반응 보일 때 나혼자 그냥 그랬는데 몬세라트에서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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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스페인 여행 : 바르셀로나, 까탈루냐, 보케리아 시장, 스페인 맛집, 엘그롭, El Glop, 바르셀로나맛집, 빠에야 맛집
2016.8.21 - 2016.8.28스페인 자유여행 : 바르셀로나, 그라나다 람블라스 거리에 위치한 보케리아 시장에 갔다. 과일, 육류, 생선, 달걀 등등 구경거리가 엄청 많았다. 아침 일찍, 8시 조금 넘어서 갔더니 사람도 별루 없고 구경하기 참 좋았따.과일 주스와 카라멜라이즈드 호두, 마카다미아 등을 샀다.견과류는 생각보다 비쌌지만 정말 맛있었다.과일 주스는 한컵에 1유로 정도? 싱싱하고 저렴했지만 많이 달았다. 피카소 미술관 다녀오는 길에 거리에서 본 빵집.빵이 예쁘지만 뭔가 먹음직스럽지는 않았다. 그래서 사지는 않고 사진만 찍음. 점심은 관광객들이 많이 가는 식당 El glop우리가 갔을 때도 우리 말고 다른 한국인들이 역시나 있었다.빠에야와 스테이크를 다들 많이 먹는 듯하여 우리도 주문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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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스페인 여행 : 바르셀로나, 까탈루냐, 가우디투어, 구엘공원, Park Guell
2016.8.21 - 2016.8.28스페인 자유여행 : 바르셀로나, 그라나다그라시아 거리에서 24번 버스를 타고 구엘공원, 파크구엘로 이동!가기전부터 기대를 많이 했는데, 그 기대 이상으로 더 대단했던 곳.가우디의 장기인 트렌카디스 기법을 공원의 곳곳에서 많이 볼 수 있는데 이는 돌이나 벽돌 등을 이용해 벽을 만들고, 그 위에 깨진 타일 조각으로 문양을 만드는 기법을 말한다. 공원의 벤치, 천장, 유명한 도마뱀 등에서 이 기법을 통해 만든 장식을 볼 수 있고 정말이지 다 예쁘다. 안 예쁜 곳이 없다. 색상, 무늬 다 너무 멋져서 사진기의 셔터를 계속 누를 수 밖에 없었다. 구엘 공원에서 보이는 바르셀로나 시내 세상에서 가장 긴 벤치가 있는 광장.오후의 햇살이 따뜻하게 데운 벤치에 기대 앉으니 온몸이 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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